구재이 회장 “회원 사업현장에 필요한 것 공급약속 첫 작품”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 새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회원들에게 약속한 ‘세무사 사무소 현장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주겠다는 첫 번째 약속이 지켜졌다.
각종 증빙자료를 실시한 전송하는 앱 ‘퀵택스(Quick Tax)’가 그것이다. 고시회는 9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첫 상임이사회를 갖고 ‘한국세무사고시회 앱 퀵택스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이어 ‘2014 법인세 결산 및 세무조정 회원심화교육’도 있었다. 회원 450명의 참석한 자리에서 퀵택스 시연 및 설명회를 가져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좋은 선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고시회 회원과 사무소 임직원, 고객을 연결하도록 고시회가 개발한 이 앱은 각종 핵심세무 정보제공, 동영상강의, 고시회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히 거래처의 종이증빙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실시간으로 세무사사무소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여 특허까지 출원한 혁신적인 "증빙전송"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고시회 앱에서 탑재된 ‘증빙전송서비스’는 사무소 직원과 거래처가 이 앱을 깔고 증빙전송서비스에서 담당세무사 등록과 거래처 등록을 한 후 간이영수증, 통행료 등 각종 증빙을 사진찍어 ‘전송’만 누르면 바로 세무사 회원 사무소의의 PC로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편리하게 기장하거나 증빙을 보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 증빙전송서비스는 신고대리나 소규모거래처로부터 상시 증빙을 확보하여 고객의 증빙관리와 내방부담을 없애는 편리성에다 신규고객확보 및 지속적인 거래를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앱 퀵택스 다운 받는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퀵택스” “고시회”를 치고 다운로드 받아 깔수 있다. 고시회는 아이폰의 경우 복잡한 인증절차가 필요해 현재 테스트 중으로 곧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사고시회 구재이 회장은 “고시회의 새로운 집행부는 회원과 납세자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고시회 앱 퀵택스는 그 첫 번째 약속이며, 회원들에게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회원과 거래처를 상시 연결하여 고객과 매일 만나게 해주어 회원과 고객들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서비스를 개발하여 조세. 회계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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