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과·시민참여조직으로…시정 이행 로드맵 작성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2018-06-19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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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당선인측 제공© News1 |
인수위는 ‘정부의 비전과 국정과제가 지방자치에 실현되고 주권자인 시민이 참여해 시정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에서 명칭을 ‘광주 시민주권‧참여위원회’로 정했다.
위원회는 원활한 시정인수를 위해 △시민주권 △자치공동체 △경제·농업·환경 △교육·문화·체육 △복지·보건·가족 △교통·건설·안전 등 6개 분과로 꾸려졌다.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위원회도 뒀다.
위원장은 국정기획자문위 등에서 활약한 구재이 세무사가 맡았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비전과 공약,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시정현황 등을 보고 받는 워크숍을 가진 뒤 시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향후 4년 동안 추진할 시정지표와 공약과제를 개발하고 이행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정책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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