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6-19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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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인수위원회 현판식과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
경기 광주 민선7기 신동헌호의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원회가 꾸려졌다.
신동헌 광주시장 인수위는 지난 18일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현판식과 함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출범했다.
16년 만에 지방정부 교체에 성공한 광주 민선7기 인수위는 인수위의 명칭을 '광주 시민주권·참여위원회'로 정했다.
총 6개 분과로 꾸려졌으며 ▲시민주권분과 ▲자치공동체분과 ▲경제·농업·환경분과 ▲교육·문화·체육분과 ▲복지·보건·가족분과 ▲교통·건설·안전분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주권자인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인수위원 21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국정기획자문위와 정책기획위에서 국정과제를 설계하는 등 정책기획 및 추진력을 갖춘 구재이 세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인수위는 당선인 비전과 공약,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시정현황 보고를 받는 워크숍 이후 시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4년 동안 추진할 시정지표와 공약과제를 개발하고 이행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정책백서를 발간하고 시장 직속으로 '시정기획자문위원회'를 두어 시민과 약속인 시정과제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이행되는지를 계속 점검해 시민주권 지방정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동헌 광주시장 인수위는 지난 18일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현판식과 함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출범했다.
16년 만에 지방정부 교체에 성공한 광주 민선7기 인수위는 인수위의 명칭을 '광주 시민주권·참여위원회'로 정했다.
총 6개 분과로 꾸려졌으며 ▲시민주권분과 ▲자치공동체분과 ▲경제·농업·환경분과 ▲교육·문화·체육분과 ▲복지·보건·가족분과 ▲교통·건설·안전분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주권자인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인수위원 21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국정기획자문위와 정책기획위에서 국정과제를 설계하는 등 정책기획 및 추진력을 갖춘 구재이 세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인수위는 당선인 비전과 공약,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시정현황 보고를 받는 워크숍 이후 시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4년 동안 추진할 시정지표와 공약과제를 개발하고 이행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정책백서를 발간하고 시장 직속으로 '시정기획자문위원회'를 두어 시민과 약속인 시정과제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이행되는지를 계속 점검해 시민주권 지방정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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